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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교: 유튜브 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등

오늘은 어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튜브 뮤직

https://music.youtube.com/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가성비 있는 선택지입니다. 매달 약 1만원을 지불하고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가장 대중적인 픽이죠. 게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노래를 추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편의성이나 음질 등은 타 서비스에 대해 많이 부족합니다.

 

유튜브를 많이 시청하시거나, 음질 등에 별 관심이 없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애플뮤직

https://www.apple.com/kr/apple-music/

월 8,900원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으로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스포티파이와 비교했을 때 음질과 애플 기기에서의 최적화 같은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지만, 유튜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의 방대한 음원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돌비 애트모스 지원이나 가격 등을 비교해 볼때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스포티파이보다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기기 사용자나 음질을 중요시하는 분들, 유튜브 광고에 별로 신경 안쓰면서 가성비 픽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3. 스포티파이

https://www.spotify.com/kr-ko/premium/

가성비같은 측면에서 유튜브 뮤직과 애플뮤직에게 밀리고, 음질 면에서도 애플뮤직에게 밀리지만, 스포티파이만의 엄청난 강점인 방대한 라이브러리와 유튜브 뮤직과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노래 추천 알고리즘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월 10,900원이며, 기기 간 공유 기능, 엄청난 알고리즘, 방대한 라이브러리가 특징이어 엄청난 편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편한게 좋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4. 멜론 등 국내 서비스

사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위 3개의 서비스가 압도하기 때문인데요, 장점이라 하면 멜론차트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추천드리는 서비스는 크게 유튜브 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로 나눌 수 있으며, 개개인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유튜브 뮤직을 프리미엄과 같이 이용하고 있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